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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인근 관광지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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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현해수욕장

저희 펜션 바로앞에 있는 와현해수욕장과 조금 돌아가면 유람선을 탈수 있는 와현선착장이 있습니다.
와현해수욕장 해변은 잔잔한 모래밭 해변으로 해수욕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이며,
해변가 앞으로는 작은 조각공원이 있고 그 주변에 횟집 등 먹거리가 있습니다.

구조라해수욕장

구조라해수욕장은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완만하여 해수욕하기에 적당하며, 주위에는 조선 중기에 축성한 구조라 성지와 내도, 외도 등
이름난 명승지가 있다. 내륙형 해안지대로 호수같이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해수욕장 서쪽 해안에는 효자의 전설이 얽힌 윤돌섬이 자리잡고 있으며,
바다에서 나는 싱싱한 생선회와 멸치, 미역 등의 특산품과 50여 가구의 민박업소가 있다.
여기서 유람선을 이용하면 내도, 외도를 비롯하여 해금강 등을 관광할 수 있고 육로로는 해안도로를 이용 해금강으로 갈 수 있다.

외도 해상공원

외도는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 109번지 일대 4만 4,000여평의 천연 동백숲을 이루고 있으며, 아열대 식물인 선인장, 코코스야자수, 가자니아, 선샤인,
유카리, 병솔, 잎새란, 용설란 등 3,000여종의 수목으로 그 풍치가 한국의 파라다이스라 불리울 만큼 아름답다.
이 섬은 거제도에 인접해 있는 60여개 섬 중의 하나로 거제도와 4km 정도 떨어져 있다.
해안선이 2.3km이며 전망대, 조각공원, 야외음악당, 휴게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거제도, 해금강, 홍도, 대마도 등을 관망할 수 있는 전망이 그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곳이다.

해금강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해금강마을 남쪽 500m해상에 위치한다. 두 개의 큰섬으로 연접한 거제 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971년 명승 2호로 지정되었다.
원래 이름은 갈도(칡섬)로서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이른이며, 갈도보다 남해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널리 불리어지고 있다.
주위의 경관으로는 썰물때 그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내는 십자동굴, 사자바위, 환상적인 일출과 월출로 유명한 일월봉 등이 있다.
[사진출처 - 거제관광]

거제포로수용소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1950년 6월25일 한국전쟁에 의한 포로들을 수용하기 위하여 1951년 2월부터 고현, 수월지구를 중심으로 설치되었다.
1951년 6월 말까지 인민군포로 15만, 중공군포로 2만명 등 최대 17만3천명의 포로를 수용하였으며 그 중에는 300여명의 여자포로도 있었다.
지금은 잔존건물 일부분만 곳곳에 남아있는 이곳은 당시 포로들의 생활상, 막사, 사진, 의복등 생생한 자료와
기록물들을 바탕으로 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공원으로 다시 태어나 전쟁역사의 산 교육장 및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하게 되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어촌민속전시관/조선해양박물관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 있는 어촌전시관은 2003년 10월에 설립되어 우리나라의 어촌 전통문화의 바다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어 특히 어린아이들이 좋아한다.
'체험의바다', '부흥의 바다', '수족관기획전시실'등의 부스로 구성되었다. 조선해양문화관은 어촌전시관 바로 옆에 위치하여 어촌전시관과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해양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배의 기본원리 만들기 및 다양한 항해체험등을 통해 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호기심을 유발시킬 수 있는 학습의 장을 마련하였다.

바람의언덕

언덕을 덮고 있는 초록색 잔디, 눈앞엔 탁 트인 시원한 바다를 느껴보세요.
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마을 좌측으로 낼가면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외도, 해금강 관광을 할 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입니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